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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호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이필호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및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국민의힘 이필호(58)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공식 출마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이어 개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3월16일 오전 11시 합천군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회견에는 전 합천군의회 허재욱 의장과 이민택 의장,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박종철 전 합천군청 안전건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예비후보는 “군민의 힘과 의지를 모아 합천의 더 큰 변화를 만들겠다”며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스마트 농업 기반 확대와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한 ‘농업이 자부심이 되는 합천’ ▲아름다운 산과 호수, 문화유산을 연계해 머무르는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자연이 곧 지역경제가 되는 합천’ ▲청년 일자리 마련 및 어르신 복지·의료·교통 접근성 개선으로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살기 좋은 합천’

이어 17일 오후 2시에는 합천읍 대야로 880-4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하창환 전 합천군수와 허재욱, 허종홍 전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며 경선과 본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1992년 합천군 산림과를 시작으로 가야면장, 청덕면장, 가회면장, 적중면장, 초계면장을 비롯해 군청 농업정책과장과 환경위생과장을 역임하는 등 33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농민의 땀을 보았고, 민원 창구에서 군민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쉼 없이 뛰어왔다”며 “경남도의원이 되어 군민 여러분에게 한걸음 더 나아가 무한봉사를 하기 위해 정년을 2년여 남기고 명예퇴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통해 예산이 어떻게 확보되고 정책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직접 경험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합천군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정확히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을 책임 있게 확보하는, 꼭 합천에 ‘필호(필요)한’ 심부름꾼 이필호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