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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색소폰 교실 제3기 개강

색소폰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황가람색소폰교실이 개강했다.
4월3일(월)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203호에서 황가람색소폰 동호회가 주관(회장 김태윤, 사무국장 김순우)하고 합천뮤직아카데미가 후원하는 ‘제3기 황가람색소폰 교실’이 신입회원들을 맞이하는 개강식을 열었다.
김태윤 황가람색소폰회장(전 초계면장)은 “완연한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기분좋게 힘찬 출발하시길” 바라며, “처음으로 색소폰을 배우시는 분도 계시고, 조금이라도 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색소폰교실 3개월간 열심히” 하셔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해보시길 권했다.
김순우 사무국장에 따르면, 매년 색소폰을 취미로 하고자 하는 분들이 ‘황가람색소폰교실’을 찾고 있으며, 찾는 분들의 수준에 맞춰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특히 중급실력자들이 많이 찾았다고 한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조영호 강사의 레슨을 받으며 3개월간 실력을 키워나가게 된다.
한편 색소폰 강사를 맡고 있는 조영호 뮤지션은 영남대 음대(호른 전공) 졸업 후 대학원을 수료하고 해군 군악대를 제대했으며, 이병주 색소포니스트에게 사사를 받았다. 현재 대구.합천 조영호 색소폰 원장, 대구 예술대 평생교육원 강사를 맡고 있다. 함께하는 오나리 강사는 신라대(구 부산여자대학교) 음대(피아노 전공) 졸업 후 효성가톨릭 대학원을 수료하고 임유리 색소포니스트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현재 오나리 피아노 원장이다.
합천 황가람 색소폰 동호회는 2009년 창단 기념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관내 예술제, 숲속작은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관내 문화행사나 공연에 빠지지 않고 활동하며, 색소폰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2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3월부터 제1기 색소폰 교실을 열어 입문자들을 받아, 올해까지 3회째를 이어가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