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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근 대장, 공군참모총장 취임

성산이씨 종중 이건상 씨의 사촌동생

지난 11일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는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제35·36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공군의 지휘권은 제35대 정경두(공사30기) 대장에게서 제36대 공군참모총장 이왕근(공사31기) 대장으로 이양되었다.
신임 공군참모총장 이왕근(61生. 56세) 대장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공군작전사령관, 공군교육사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한 작전 및 합동작전 전문가이다. 또한 업무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하 의사소통과 인화단결을 통해 정감있게 조직을 관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공군 작전사령관 재직 당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 전략자산의 연합작전을 주도하고, 강력한 대북성명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그리고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군의 통합작전지속능력과 효율적인 인사·군수지원체계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왕근 대장은 성산이씨 합천자헌공종중 정언공파(합천 외곡리) 33世 이창수 씨의 2자이며, 합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건상 씨의 사촌동생이다.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충남고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1983년 임관하였다. 이후 2015년 상반기 장성급 인사에서 공사 31기 중 제일 먼저 중장으로 진급한 바 있으며 부인 박혜경 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국 영공방위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목표로 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정한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