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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여고 한결 학생,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지난 30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합천여고(교장 허남영) 한결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과고, 외고, 민족사관고 학생 등 총 50명이 수상하게 된 고교 부문에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합천에 소재한 합천여고 학생이 이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의의가 크다.
한결 학생은 지역아동센터 교육봉사와 교내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친구와 후배들의 봉사활동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부위원장, 또래상담 연합회 회장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자료를 직접 제작해 홍보활동을 하는 등 봉사활동의 영역을 계속해서 넓혀가는 다양한 활동을 한 것과 대창양로원과 원폭피해자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결 학생은 제7회 경남청소년자원봉사대상 고등부 대상, 제12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제18회 경상남도자원봉사자대회 여성가족부장관상, 제19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서는 은상의 수상경력이 있다.
한결 학생은 “세상을 바꾸는 큰 힘을 발휘 할 수 없을지라도 사회복지정책전문가가 되어 대학민국을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겠습니다.”라는 당찬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허남영 교장은 “학생들이 상호존중과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인재를 기르는데 힘쓰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꿈과 끼, 창의, 열정으로 새롭고 융합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발굴·격려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로는 김연아, 박태환, 손연재, 양학선, 악동뮤지션 이찬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