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란 향우, 한복단체 총연합회 6대 회장 취임
합천 출신 정현란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명동 소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16개 시·도 한복단체를 총괄하는 (사)한복단체 총연합회 6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정현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복은 우리 민족의 여명기로부터 기원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존망과 운명을 같이하는 매우 중요한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지닌 분야입니다.”라며 “우리 민족의 가장 빛나는 전통문화의 하나인 한복을 세계화시켜 나가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단체와 국민 모두의 사명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복단체를 이끌어 오신 초대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본 단체가 내실을 기하고 중흥기를 이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김덕수 재경합천군 향우회장은 “한복 명인장을 획득하여 평생 한복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한 결과로 회장이 되신 정현란 향우님께 축하드리며, 한복 한류의 세계화를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시는 한복단체 임원진과 관계자 여러분의 행운과 한복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축사를 하였다.
정 회장의 초등학교 동창생인 류재권(전 서울 개봉초 교장) 동문은 “합천에서 한국 한복업계 거목이 탄생하여 합천과 우리 삼산 동문들의 위상을 높여주신 정현란 회장에게 무한한 축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한복 총연합회의 발전과 한복의 세계화를 위하여 더욱 아낌없는 정진이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경 류재권 명예기자